• 1. 고지혈증이란?
  •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란 고지질혈증이라고도 불리우는 현상으로 혈액 중에 지질
    또는 지방, 즉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등의 물질이 과다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흡수된 지방을 체내에서 이용하기
    위해 간에서 재합성한 물질로 생물세포의 세포막 구성성분이기도하며, 각종 호르몬의 기본
    원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분은 인체 내에 항상 적당량 존재해야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혈액 내에 과다하게
    많아지면 인체의 상수도 또는 연료공급 통로라고 볼 수 있는 동맥 벽에 침착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자각 증상이 없고 그 자체를 질환으로 보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항상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맥경화에 의해 혈관이 좁아지면 각종 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며, 이중 대표적인
    것이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중풍이라고 흔히 불리는 뇌졸중입니다. 한국인의 동맥경화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선진국에 비해 약1/7(1993년 기준) 에 불과했으나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각종 생활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해 가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이며, 특히 식생활의 서구화와 영양섭취의 증가에 따른 혈중 지질농도의 증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2. 고지혈증의 진단
  • 간단한 혈액검사로 가능합니다.
    혈액속에 존재한 지질의 농도는 식이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식후에는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14시간 정도의 금식 후에 측정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관상동맥질환이 있었던 경우의 권장 수치
  • 총콜레스테롤 200mg/dl이하
  • LDL 콜레스테롤 100mg/dl이하
  • HDL 콜레스테롤 60mg/dl이상
  • 4. 관상동맥질환이 없었던 경우의 권장 수치
  •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경우
  • 총콜레스테롤 200mg/dl이하
  • LDL 콜레스테롤 100mg/dl이하
  • HDL 콜레스테롤 60mg/dl이상
  • 위험인자가 2개 이하인 경우
  • 총콜레스테롤 200mg/dl이하
  • LDL 콜레스테롤 130mg/dl이하
  • HDL 콜레스테롤 60mg/dl이상
  • 중성지방(TG:triglyceride)200mg/dl 이하
  • LDL/HDL비율 : 3이하 유지
  • 5. 동백경화의 위험인자들
  • 나이 : 남자 45세 이상 / 여자 55세 이상 또는 조기폐경(에스트로겐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 가족력 (부계의 55세 이전 심근경색 또는 갑작스런 사망)
  • 흡연
  • 고혈압
  • HDL-콜레스테롤이 35mg/dl 미만인 경우
  • 당뇨병
  • 6.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면 심장병이 예방되나요?
  • LDL-C이 195이상인 경우 135mg/dl 미만보다 관상 동맥질환 사망률 7.5배 증가
  • HDL-C이 35미만인 경우 55mg/dl 이상보다 관상동맥질환 사망률 8배 증가
  • 중성지질 200mg/dl이상, LDL/HDL비율 5이상 관상동맥질환 사망률 8배 증가